정부, 위험지역 천 654곳 ‘침수지도’ 제작
입력 2024.06.21 (19:40)
수정 2024.06.2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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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오송 참사를 막기 위해 정부가 전국 침수 위험지역 천 600여 곳에 대한 '도시 침수지도'를 제작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후위기 재난 대응 혁신방안과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침수 위험지역 천 654개 읍면동에 대한 '도시 침수지도'를 연내에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하차도 15㎝ 이상 침수, 배수펌프 미작동, 하천 범람 우려 등의 상황에서는 관리주체가 즉시 지하차도를 통제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마련 대상을 기존 16곳에서 431곳으로 늘리고, 신속하게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후위기 재난 대응 혁신방안과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침수 위험지역 천 654개 읍면동에 대한 '도시 침수지도'를 연내에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하차도 15㎝ 이상 침수, 배수펌프 미작동, 하천 범람 우려 등의 상황에서는 관리주체가 즉시 지하차도를 통제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마련 대상을 기존 16곳에서 431곳으로 늘리고, 신속하게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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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위험지역 천 654곳 ‘침수지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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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1 19:40:38
- 수정2024-06-21 19:47:18
제 2의 오송 참사를 막기 위해 정부가 전국 침수 위험지역 천 600여 곳에 대한 '도시 침수지도'를 제작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후위기 재난 대응 혁신방안과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침수 위험지역 천 654개 읍면동에 대한 '도시 침수지도'를 연내에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하차도 15㎝ 이상 침수, 배수펌프 미작동, 하천 범람 우려 등의 상황에서는 관리주체가 즉시 지하차도를 통제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마련 대상을 기존 16곳에서 431곳으로 늘리고, 신속하게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후위기 재난 대응 혁신방안과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침수 위험지역 천 654개 읍면동에 대한 '도시 침수지도'를 연내에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하차도 15㎝ 이상 침수, 배수펌프 미작동, 하천 범람 우려 등의 상황에서는 관리주체가 즉시 지하차도를 통제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마련 대상을 기존 16곳에서 431곳으로 늘리고, 신속하게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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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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