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 예보에도 수영구 야외 행사 강행 논란

입력 2024.06.21 (22:07) 수정 2024.06.2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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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많은 비가 예상되고 강풍 예비특보까지 내려진 가운데 부산 수영구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스탠드업 패들보드' 대회를 강행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을 포함한 구민 14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패들보드를 타고 바다로 나가 경기를 진행합니다.

수영구는 "비를 피해 오전 11시 이전 바다 경기를 완료하고, 오후에는 백사장에서만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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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비 예보에도 수영구 야외 행사 강행 논란
    • 입력 2024-06-21 22:07:43
    • 수정2024-06-21 22:19:54
    뉴스9(부산)
내일 많은 비가 예상되고 강풍 예비특보까지 내려진 가운데 부산 수영구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스탠드업 패들보드' 대회를 강행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을 포함한 구민 14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패들보드를 타고 바다로 나가 경기를 진행합니다.

수영구는 "비를 피해 오전 11시 이전 바다 경기를 완료하고, 오후에는 백사장에서만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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