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큰 실수” vs “태도에 달려” 외

입력 2024.06.21 (22:54) 수정 2024.06.2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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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실수” vs “태도에 달려”

북러가 군사 동맹을 복원하는 수준의 조약을 맺은 데 대해, 정부가 러시아 대사를 초치해 강력 항의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면 큰 실수가 될 것라고 경고했는데, 대통령실은 러시아 태도에 달려 있다고 압박했습니다.

외압 추궁 vs “정치 공세”

국회에선 해병대원 특검법 입법 청문회가 야당 단독으로 열렸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이종섭 전 국방장관 등 주요 증인을 추궁했는데, 증인 선서를 거부하자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여당은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정치 공세라며 반발했습니다.

중대장 구속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규정을 벗어난 얼차려를 지시한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구속됐습니다.

사건 한 달 만입니다.

과실치사와 직권남용 가혹 행위가 적용됐습니다.

재판부는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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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6-21 22:58:54
    뉴스라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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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실수” vs “태도에 달려”

북러가 군사 동맹을 복원하는 수준의 조약을 맺은 데 대해, 정부가 러시아 대사를 초치해 강력 항의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면 큰 실수가 될 것라고 경고했는데, 대통령실은 러시아 태도에 달려 있다고 압박했습니다.

외압 추궁 vs “정치 공세”

국회에선 해병대원 특검법 입법 청문회가 야당 단독으로 열렸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이종섭 전 국방장관 등 주요 증인을 추궁했는데, 증인 선서를 거부하자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여당은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정치 공세라며 반발했습니다.

중대장 구속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규정을 벗어난 얼차려를 지시한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구속됐습니다.

사건 한 달 만입니다.

과실치사와 직권남용 가혹 행위가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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