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 앞당겨

입력 2024.06.21 (23:31) 수정 2024.06.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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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에 피서객이 몰리면서 강원 동해안 일부 해수욕장이 개장 시기를 앞당겨 운영합니다.

고성군은 다음 달(7월) 12일 개장을 예정한 아야진해수욕장을 내일(22일)부터 개장하고, 안전요원 등 4명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성 봉포해수욕장과 천진해수욕장,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도 개장 시기를 다음 달(7월) 초로 앞당깁니다.

강릉 경포해수욕장은 예정 대로 오는 29일 개장하기로 하고 백사장 평탄화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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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른 더위…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 앞당겨
    • 입력 2024-06-21 23:31:09
    • 수정2024-06-22 00:03:06
    뉴스9(강릉)
이른 더위에 피서객이 몰리면서 강원 동해안 일부 해수욕장이 개장 시기를 앞당겨 운영합니다.

고성군은 다음 달(7월) 12일 개장을 예정한 아야진해수욕장을 내일(22일)부터 개장하고, 안전요원 등 4명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성 봉포해수욕장과 천진해수욕장,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도 개장 시기를 다음 달(7월) 초로 앞당깁니다.

강릉 경포해수욕장은 예정 대로 오는 29일 개장하기로 하고 백사장 평탄화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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