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전역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

입력 2024.06.21 (23:39) 수정 2024.06.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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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전역에 대한 '국가지질공원' 인증이 추진됩니다.

삼척시는 백두대간과 동굴지대, 협곡, 해안지형 등 지질명소 12곳을 비롯해 시 전역에 다양한 지질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내년에 환경부에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증 도전을 위해 '삼척시 지질공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질공원 해설사 5명을 선발했습니다.

삼척시의 국가지질공원 인증 여부는 환경부 현지실사 등을 거쳐 2025년에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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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 전역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
    • 입력 2024-06-21 23:39:50
    • 수정2024-06-22 00:03:08
    뉴스9(강릉)
삼척시 전역에 대한 '국가지질공원' 인증이 추진됩니다.

삼척시는 백두대간과 동굴지대, 협곡, 해안지형 등 지질명소 12곳을 비롯해 시 전역에 다양한 지질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내년에 환경부에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증 도전을 위해 '삼척시 지질공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질공원 해설사 5명을 선발했습니다.

삼척시의 국가지질공원 인증 여부는 환경부 현지실사 등을 거쳐 2025년에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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