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국인 관광객?”…‘컵라면 산’ 쌓인 제주 편의점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6.24 (07:27)
수정 2024.06.24 (0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컵라면'입니다.
편의점에서 찍은 사진이 논란을 몰고 왔습니다.
어떤 사진인지, 바로 보시죠.
컵라면 용기가 테이블에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국물도 남아 있고, 젓가락도 꽂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냉동고 위에도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쓰레기통은 이미 가득 찼습니다.
'다 먹은 음식은 정리 정돈 부탁드린다'는 안내문이 무색합니다.
이 사진들은 제주에 있는 편의점에서 촬영된 거로 보이는데요.
이 편의점에서 일하는 거로 추정되는 게시자는 "전 타임 근무자가 치우려고 하면 중국인 손님이 엄청 들어와서 치울 시간이 없었다더라"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안내문에 중국어로도 적어놨다"며 다 먹은 음식을 치우지 않고 간 건 비양심적인 행동이라고 비난했는데요.
"쓰레기통을 더 가져다 두거나 매장 청소에 신경 써야 했다" 등 편의점 운영 방식을 지적하는 의견도 다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컵라면'입니다.
편의점에서 찍은 사진이 논란을 몰고 왔습니다.
어떤 사진인지, 바로 보시죠.
컵라면 용기가 테이블에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국물도 남아 있고, 젓가락도 꽂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냉동고 위에도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쓰레기통은 이미 가득 찼습니다.
'다 먹은 음식은 정리 정돈 부탁드린다'는 안내문이 무색합니다.
이 사진들은 제주에 있는 편의점에서 촬영된 거로 보이는데요.
이 편의점에서 일하는 거로 추정되는 게시자는 "전 타임 근무자가 치우려고 하면 중국인 손님이 엄청 들어와서 치울 시간이 없었다더라"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안내문에 중국어로도 적어놨다"며 다 먹은 음식을 치우지 않고 간 건 비양심적인 행동이라고 비난했는데요.
"쓰레기통을 더 가져다 두거나 매장 청소에 신경 써야 했다" 등 편의점 운영 방식을 지적하는 의견도 다수 있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또 중국인 관광객?”…‘컵라면 산’ 쌓인 제주 편의점 [잇슈 키워드]
-
- 입력 2024-06-24 07:27:11
- 수정2024-06-24 07:33:35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컵라면'입니다.
편의점에서 찍은 사진이 논란을 몰고 왔습니다.
어떤 사진인지, 바로 보시죠.
컵라면 용기가 테이블에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국물도 남아 있고, 젓가락도 꽂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냉동고 위에도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쓰레기통은 이미 가득 찼습니다.
'다 먹은 음식은 정리 정돈 부탁드린다'는 안내문이 무색합니다.
이 사진들은 제주에 있는 편의점에서 촬영된 거로 보이는데요.
이 편의점에서 일하는 거로 추정되는 게시자는 "전 타임 근무자가 치우려고 하면 중국인 손님이 엄청 들어와서 치울 시간이 없었다더라"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안내문에 중국어로도 적어놨다"며 다 먹은 음식을 치우지 않고 간 건 비양심적인 행동이라고 비난했는데요.
"쓰레기통을 더 가져다 두거나 매장 청소에 신경 써야 했다" 등 편의점 운영 방식을 지적하는 의견도 다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컵라면'입니다.
편의점에서 찍은 사진이 논란을 몰고 왔습니다.
어떤 사진인지, 바로 보시죠.
컵라면 용기가 테이블에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국물도 남아 있고, 젓가락도 꽂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냉동고 위에도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쓰레기통은 이미 가득 찼습니다.
'다 먹은 음식은 정리 정돈 부탁드린다'는 안내문이 무색합니다.
이 사진들은 제주에 있는 편의점에서 촬영된 거로 보이는데요.
이 편의점에서 일하는 거로 추정되는 게시자는 "전 타임 근무자가 치우려고 하면 중국인 손님이 엄청 들어와서 치울 시간이 없었다더라"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안내문에 중국어로도 적어놨다"며 다 먹은 음식을 치우지 않고 간 건 비양심적인 행동이라고 비난했는데요.
"쓰레기통을 더 가져다 두거나 매장 청소에 신경 써야 했다" 등 편의점 운영 방식을 지적하는 의견도 다수 있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