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 “사천-진주 통합 제안, 매우 부적절”
입력 2024.06.24 (07:58)
수정 2024.06.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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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이 어제(23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우주항공청이 개청한 중요한 시기에 일방적 행정통합 제안은 매우 부적절하며, 진주시장의 이익만 챙기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통합을 제안했고, 사천에선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잇따랐습니다.
박 시장은 우주항공청이 개청한 중요한 시기에 일방적 행정통합 제안은 매우 부적절하며, 진주시장의 이익만 챙기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통합을 제안했고, 사천에선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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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식 사천시장 “사천-진주 통합 제안, 매우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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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4 07:58:11
- 수정2024-06-24 09:16:07
박동식 사천시장이 어제(23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우주항공청이 개청한 중요한 시기에 일방적 행정통합 제안은 매우 부적절하며, 진주시장의 이익만 챙기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통합을 제안했고, 사천에선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잇따랐습니다.
박 시장은 우주항공청이 개청한 중요한 시기에 일방적 행정통합 제안은 매우 부적절하며, 진주시장의 이익만 챙기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0일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통합을 제안했고, 사천에선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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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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