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업 3분기 경기전망지수 하락
입력 2024.06.24 (08:05)
수정 2024.06.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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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기업들의 3분기 경기전망이 어둡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 210곳을 대상으로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의 경우 87로 지난 분기보다 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섬유·의료 제조업이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59에 그쳤고, 자동차부품업도 전기차 수요 둔화 등으로 11포인트 내린 98을 기록했습니다.
건설업은 6포인트 오른 60을 기록했지만 기준치 100에는 여전히 크게 못 미쳤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 210곳을 대상으로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의 경우 87로 지난 분기보다 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섬유·의료 제조업이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59에 그쳤고, 자동차부품업도 전기차 수요 둔화 등으로 11포인트 내린 98을 기록했습니다.
건설업은 6포인트 오른 60을 기록했지만 기준치 100에는 여전히 크게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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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기업 3분기 경기전망지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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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4 08:05:56
- 수정2024-06-24 09:16:56
대구지역 기업들의 3분기 경기전망이 어둡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 210곳을 대상으로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의 경우 87로 지난 분기보다 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섬유·의료 제조업이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59에 그쳤고, 자동차부품업도 전기차 수요 둔화 등으로 11포인트 내린 98을 기록했습니다.
건설업은 6포인트 오른 60을 기록했지만 기준치 100에는 여전히 크게 못 미쳤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 210곳을 대상으로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의 경우 87로 지난 분기보다 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섬유·의료 제조업이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59에 그쳤고, 자동차부품업도 전기차 수요 둔화 등으로 11포인트 내린 98을 기록했습니다.
건설업은 6포인트 오른 60을 기록했지만 기준치 100에는 여전히 크게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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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기자 saba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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