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무고한 여성 불륜 상대로 지목했다 명예훼손 혐의 피소
입력 2024.06.24 (08:46)
수정 2024.06.24 (08: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이 무고한 여성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지목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황 씨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남편 이영돈 씨의 불륜 상대라며 여성 A 씨를 지목했는데, 실제로는 남편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A 씨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자 황정음 씨는 곧바로 게시글을 삭제하고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며 해명했지만, A 씨는 황 씨를 상대로 고소를 결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노원경찰서는 황 씨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남편 이영돈 씨의 불륜 상대라며 여성 A 씨를 지목했는데, 실제로는 남편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A 씨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자 황정음 씨는 곧바로 게시글을 삭제하고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며 해명했지만, A 씨는 황 씨를 상대로 고소를 결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황정음, 무고한 여성 불륜 상대로 지목했다 명예훼손 혐의 피소
-
- 입력 2024-06-24 08:46:24
- 수정2024-06-24 08:53:49
현재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이 무고한 여성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지목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황 씨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남편 이영돈 씨의 불륜 상대라며 여성 A 씨를 지목했는데, 실제로는 남편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A 씨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자 황정음 씨는 곧바로 게시글을 삭제하고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며 해명했지만, A 씨는 황 씨를 상대로 고소를 결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노원경찰서는 황 씨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남편 이영돈 씨의 불륜 상대라며 여성 A 씨를 지목했는데, 실제로는 남편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A 씨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자 황정음 씨는 곧바로 게시글을 삭제하고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며 해명했지만, A 씨는 황 씨를 상대로 고소를 결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최혜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