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교수진 “무기한 휴진에 과반 찬성, 실행 어려울 듯”
입력 2024.06.24 (21:49)
수정 2024.06.2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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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교수진 절반 이상이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면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 충남대병원 교수협의회 등에 따르면 무기한 휴진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 264명 가운데 57%가 참여하겠다고 답했으며, 나머지 42%는 취지에 찬성 반대 여부를 떠나 무기한 휴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교수협의회 측은 다만, 국립대병원으로는 처음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던 서울대병원이 최근 복귀 결정을 한 만큼 충남대병원이 무기한 휴진을 실행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전 충남대병원 교수협의회 등에 따르면 무기한 휴진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 264명 가운데 57%가 참여하겠다고 답했으며, 나머지 42%는 취지에 찬성 반대 여부를 떠나 무기한 휴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교수협의회 측은 다만, 국립대병원으로는 처음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던 서울대병원이 최근 복귀 결정을 한 만큼 충남대병원이 무기한 휴진을 실행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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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병원 교수진 “무기한 휴진에 과반 찬성, 실행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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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4 21:49:09
- 수정2024-06-24 22:43:30
충남대병원 교수진 절반 이상이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면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 충남대병원 교수협의회 등에 따르면 무기한 휴진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 264명 가운데 57%가 참여하겠다고 답했으며, 나머지 42%는 취지에 찬성 반대 여부를 떠나 무기한 휴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교수협의회 측은 다만, 국립대병원으로는 처음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던 서울대병원이 최근 복귀 결정을 한 만큼 충남대병원이 무기한 휴진을 실행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전 충남대병원 교수협의회 등에 따르면 무기한 휴진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 264명 가운데 57%가 참여하겠다고 답했으며, 나머지 42%는 취지에 찬성 반대 여부를 떠나 무기한 휴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교수협의회 측은 다만, 국립대병원으로는 처음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던 서울대병원이 최근 복귀 결정을 한 만큼 충남대병원이 무기한 휴진을 실행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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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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