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향기부금 25% 감소…감소 폭 전국 2번째 커
입력 2024.06.24 (23:41)
수정 2024.06.2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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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강원도에 들어온 고향사랑기부금이 지난해보다 25%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양부남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5월)까지 강원도가 받은 고향사랑기부금은 모두 8,800여 건에 11억 9,000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적은 것으로,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양부남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5월)까지 강원도가 받은 고향사랑기부금은 모두 8,800여 건에 11억 9,000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적은 것으로,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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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고향기부금 25% 감소…감소 폭 전국 2번째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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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4 23:41:46
- 수정2024-06-25 00:07:56
올해 들어 강원도에 들어온 고향사랑기부금이 지난해보다 25%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양부남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5월)까지 강원도가 받은 고향사랑기부금은 모두 8,800여 건에 11억 9,000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적은 것으로,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양부남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5월)까지 강원도가 받은 고향사랑기부금은 모두 8,800여 건에 11억 9,000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적은 것으로,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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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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