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4.06.25 (06:59) 수정 2024.06.2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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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진화 작업 계속…오늘 합동 감식

22명이 사망한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현장에선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과 함께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화재 원인 조사 등을 위해 합동 현장 감식에 나섭니다.

중국인 18명 사망…중 대사 현장 방문

이번 화재 사망자는 대부분 외국인으로 중국 국적이 18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주한 중국대사는 현장을 방문해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후속 조처를 요청했습니다.

북, 또 오물 풍선…올 들어 5번째

북한이 어젯밤부터 또다시 오물 풍선 살포에 나섰습니다. 올들어 5번째로, 밤사이 서울과 경기 지역 곳곳에서 오물 풍선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한국 핵무장론’에 “워싱턴선언 이행 더 적절”

최근 잇따르는 '한국 자체 핵무장론'과 관련해, 미국 정부는 한반도 확장 억제를 강화하는 '워싱턴선언' 이행이 더 적절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국 자체 핵무장' 주장에 대해 일단 선을 그은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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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25 06:59:40
    • 수정2024-06-25 07: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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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진화 작업 계속…오늘 합동 감식

22명이 사망한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현장에선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과 함께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화재 원인 조사 등을 위해 합동 현장 감식에 나섭니다.

중국인 18명 사망…중 대사 현장 방문

이번 화재 사망자는 대부분 외국인으로 중국 국적이 18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주한 중국대사는 현장을 방문해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후속 조처를 요청했습니다.

북, 또 오물 풍선…올 들어 5번째

북한이 어젯밤부터 또다시 오물 풍선 살포에 나섰습니다. 올들어 5번째로, 밤사이 서울과 경기 지역 곳곳에서 오물 풍선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한국 핵무장론’에 “워싱턴선언 이행 더 적절”

최근 잇따르는 '한국 자체 핵무장론'과 관련해, 미국 정부는 한반도 확장 억제를 강화하는 '워싱턴선언' 이행이 더 적절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국 자체 핵무장' 주장에 대해 일단 선을 그은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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