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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긴급·일시돌봄 사업 다음 달부터 시행

입력 2024.06.25 (08:32) 수정 2024.06.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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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다음 달부터 양육자의 긴급한 사유에 대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충청북도는 갑작스런 학교 휴업이나 보호자 부재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경우, 충북 11개 시 ·군 지역아동센터에서 원하는 시간대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용 신청은 지역별 아동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돌봄 연장이 필요한 경우 최장 2개월까지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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