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추정 어선 정상 항해 중…신호만 끊겨
입력 2024.06.25 (09:58)
수정 2024.06.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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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선원 12명이 탄 어선의 연락이 두절 돼 해경이 수색에 나선 가운데, 10시간 만에 해당 어선이 발견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15쯤 제주시 차귀도 서쪽 110km 해상에서 연락이 두절된 진도 선적 46톤급 통발어선 A 호가 방금 전 차귀도 남서쪽 244km 해상에서 항해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에 타고 있는 선원 12명도 모두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해경은 이 배가 침몰한 것으로 보고 현장에 헬기와 3천톤급 경비 함정 등을 급파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15쯤 제주시 차귀도 서쪽 110km 해상에서 연락이 두절된 진도 선적 46톤급 통발어선 A 호가 방금 전 차귀도 남서쪽 244km 해상에서 항해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에 타고 있는 선원 12명도 모두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해경은 이 배가 침몰한 것으로 보고 현장에 헬기와 3천톤급 경비 함정 등을 급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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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몰 추정 어선 정상 항해 중…신호만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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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5 09:58:39
- 수정2024-06-25 10:48:31
제주 해상에서 선원 12명이 탄 어선의 연락이 두절 돼 해경이 수색에 나선 가운데, 10시간 만에 해당 어선이 발견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15쯤 제주시 차귀도 서쪽 110km 해상에서 연락이 두절된 진도 선적 46톤급 통발어선 A 호가 방금 전 차귀도 남서쪽 244km 해상에서 항해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에 타고 있는 선원 12명도 모두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해경은 이 배가 침몰한 것으로 보고 현장에 헬기와 3천톤급 경비 함정 등을 급파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15쯤 제주시 차귀도 서쪽 110km 해상에서 연락이 두절된 진도 선적 46톤급 통발어선 A 호가 방금 전 차귀도 남서쪽 244km 해상에서 항해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에 타고 있는 선원 12명도 모두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해경은 이 배가 침몰한 것으로 보고 현장에 헬기와 3천톤급 경비 함정 등을 급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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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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