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향기부금 25% 감소…감소 폭 전국 2번째 커
입력 2024.06.25 (10:29)
수정 2024.06.25 (10: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들어 강원도에 들어온 고향사랑기부금이 지난해보다 25%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양부남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5월)까지 강원도가 받은 고향사랑기부금은 모두 8,800여 건에 11억 9,000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적은 것으로,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양부남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5월)까지 강원도가 받은 고향사랑기부금은 모두 8,800여 건에 11억 9,000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적은 것으로,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도 고향기부금 25% 감소…감소 폭 전국 2번째 커
-
- 입력 2024-06-25 10:29:36
- 수정2024-06-25 10:48:18
올해 들어 강원도에 들어온 고향사랑기부금이 지난해보다 25%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양부남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5월)까지 강원도가 받은 고향사랑기부금은 모두 8,800여 건에 11억 9,000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적은 것으로,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양부남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5월)까지 강원도가 받은 고향사랑기부금은 모두 8,800여 건에 11억 9,000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적은 것으로,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
-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엄기숙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