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주민들, 다음 달까지 대북 전단 반대 집회

입력 2024.06.25 (14:07) 수정 2024.06.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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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지역의 주민들이 탈북민단체가 주도하는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다음 달까지 반대 집회를 진행합니다.

파주시에 따르면 파주시 월롱면 주민 20여 명은 다음 달 21일까지 대북전단 살포 반대 집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주민들은 대북전단 살포로 접경지역 주민의 일상이 위협받고 경제 활동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대북전단 살포를 즉시 중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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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주민들, 다음 달까지 대북 전단 반대 집회
    • 입력 2024-06-25 14:07:38
    • 수정2024-06-25 14:12:36
    뉴스2
경기도 파주 지역의 주민들이 탈북민단체가 주도하는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다음 달까지 반대 집회를 진행합니다.

파주시에 따르면 파주시 월롱면 주민 20여 명은 다음 달 21일까지 대북전단 살포 반대 집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주민들은 대북전단 살포로 접경지역 주민의 일상이 위협받고 경제 활동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대북전단 살포를 즉시 중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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