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사망 23명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사망자가 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17명이 중국 국적으로 잠정 확인된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과 인명 피해가 커진 점 등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리튬 전용 소화기 없어 화재 진압 난항
이번 화재에서 인명 피해가 커진 한 원인으로 불을 조기에 진압할 장치가 없었던 점도 거론됩니다. 리튬과 같은 금속 화재의 경우 전용 소화기의 형식 승인과 기술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 “북·러 조약은 시대착오적”
윤석열 대통령이 6·25 전쟁 74주년 기념사를 통해 북한과 러시아 군사 협력 조약은 역사의 진보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밀양시, ‘20년 전 성폭행 사건’ 대국민 사과
경남 밀양시가 20년 전 지역에서 일어난 여중생 성폭행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이 사건이 가해자 신상공개로 재조명되고 국민적 공분을 사자, 지역사회 차원에서 수습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사망자가 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17명이 중국 국적으로 잠정 확인된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과 인명 피해가 커진 점 등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리튬 전용 소화기 없어 화재 진압 난항
이번 화재에서 인명 피해가 커진 한 원인으로 불을 조기에 진압할 장치가 없었던 점도 거론됩니다. 리튬과 같은 금속 화재의 경우 전용 소화기의 형식 승인과 기술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 “북·러 조약은 시대착오적”
윤석열 대통령이 6·25 전쟁 74주년 기념사를 통해 북한과 러시아 군사 협력 조약은 역사의 진보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밀양시, ‘20년 전 성폭행 사건’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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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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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5 18:59:58
- 수정2024-06-25 19:04:19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사망 23명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사망자가 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17명이 중국 국적으로 잠정 확인된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과 인명 피해가 커진 점 등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리튬 전용 소화기 없어 화재 진압 난항
이번 화재에서 인명 피해가 커진 한 원인으로 불을 조기에 진압할 장치가 없었던 점도 거론됩니다. 리튬과 같은 금속 화재의 경우 전용 소화기의 형식 승인과 기술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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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전용 소화기 없어 화재 진압 난항
이번 화재에서 인명 피해가 커진 한 원인으로 불을 조기에 진압할 장치가 없었던 점도 거론됩니다. 리튬과 같은 금속 화재의 경우 전용 소화기의 형식 승인과 기술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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