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 풍선 살포 당시 음주 회식 1사단장 보직 해임

입력 2024.06.25 (19:17) 수정 2024.06.2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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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북한이 오물 풍선을 살포할 당시 경기도 파주 등 전방 방어 임무를 담당하면서도 음주 회식을 한 육군 제1보병 사단장이 보직 해임됐습니다.

육군은 이달 8일부터 직무 배제됐던 1사단장의 보직해임을 최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가 경계태세 강화를 당부한 이달 1일, 1사단장은 주요 참모들과 술을 마셨고 풍선이 살포된 심야 시간까지 작전 통제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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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물 풍선 살포 당시 음주 회식 1사단장 보직 해임
    • 입력 2024-06-25 19:17:42
    • 수정2024-06-25 19: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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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북한이 오물 풍선을 살포할 당시 경기도 파주 등 전방 방어 임무를 담당하면서도 음주 회식을 한 육군 제1보병 사단장이 보직 해임됐습니다.

육군은 이달 8일부터 직무 배제됐던 1사단장의 보직해임을 최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가 경계태세 강화를 당부한 이달 1일, 1사단장은 주요 참모들과 술을 마셨고 풍선이 살포된 심야 시간까지 작전 통제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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