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광주 광산구에 평준화 일반고 신설 추진 외

입력 2024.06.25 (20:11) 수정 2024.06.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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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단신입니다.

광주교육청이 가칭 '광산고등학교' 신설을 추진합니다.

광주교육청은 오는 2027년까지 광주 광산구에 3개 학년 18개 학급, 504명 규모의 가칭 광산고등학교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광주 광산구에는 중학교가 26곳 있지만 평준화 일반계 고등학교는 11곳뿐이어서, 해마다 천 명 안팎의 학생들이 다른 자치구의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박격포 불발탄 제거하던 육군 병사 부상

보성의 육군 사격 훈련장에서 박격포 불발탄을 제거하던 병사가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육군 31보병사단은 지난 18일 전남 보성의 사격장에서 22살 상병이 81밀리미터 박격포 훈련 도중 불발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다쳐 민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본부는 군 수사기관을 통해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부상 병사의 치료 여건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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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광주 광산구에 평준화 일반고 신설 추진 외
    • 입력 2024-06-25 20:11:26
    • 수정2024-06-25 20:25:03
    뉴스7(광주)
이어서 간추린 단신입니다.

광주교육청이 가칭 '광산고등학교' 신설을 추진합니다.

광주교육청은 오는 2027년까지 광주 광산구에 3개 학년 18개 학급, 504명 규모의 가칭 광산고등학교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광주 광산구에는 중학교가 26곳 있지만 평준화 일반계 고등학교는 11곳뿐이어서, 해마다 천 명 안팎의 학생들이 다른 자치구의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박격포 불발탄 제거하던 육군 병사 부상

보성의 육군 사격 훈련장에서 박격포 불발탄을 제거하던 병사가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육군 31보병사단은 지난 18일 전남 보성의 사격장에서 22살 상병이 81밀리미터 박격포 훈련 도중 불발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다쳐 민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본부는 군 수사기관을 통해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부상 병사의 치료 여건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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