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넘어 가지 마’ 경고도 어기고 ‘찰칵’

입력 2024.06.25 (20:49) 수정 2024.06.2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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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안전 울타리를 넘어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이 포착됐습니다.

위험천만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는데, 그 모습, 지금 확인해보시죠.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버날 폭포 앞, 한 남성이 울타리 너머에 쪼그려 앉아 있습니다.

사진을 남기기 위해섭니다.

마치 다이빙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는데요.

일주일 전, 한 SNS에 올라온 영상인데 해당 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이 모습을 보는 순간 뇌가 멈추는 것 같았다" 라는 글을 함께 남기기도 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요세미티 국립공원 사이트에 버날 폭포는 높지는 않지만 바위와 빠른 유속 탓에 위험한 곳이라는 경고가 올라와 있다고 전하면서 사진 때문에 무모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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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넘어 가지 마’ 경고도 어기고 ‘찰칵’
    • 입력 2024-06-25 20:49:07
    • 수정2024-06-25 20:56:20
    월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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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안전 울타리를 넘어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이 포착됐습니다.

위험천만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는데, 그 모습, 지금 확인해보시죠.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버날 폭포 앞, 한 남성이 울타리 너머에 쪼그려 앉아 있습니다.

사진을 남기기 위해섭니다.

마치 다이빙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는데요.

일주일 전, 한 SNS에 올라온 영상인데 해당 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이 모습을 보는 순간 뇌가 멈추는 것 같았다" 라는 글을 함께 남기기도 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요세미티 국립공원 사이트에 버날 폭포는 높지는 않지만 바위와 빠른 유속 탓에 위험한 곳이라는 경고가 올라와 있다고 전하면서 사진 때문에 무모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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