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전 청주시장 “시외버스터미널 감사 결과 동의 못 해”
입력 2024.06.25 (21:38)
수정 2024.06.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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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 시외버스터미널 대부 계약 특혜 의혹 등을 지적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 대해 한범덕 전 시장이 공식적으로 반박했습니다.
한 전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감사원이 터미널 수의 계약에 대해 시장의 의중으로 무언의 압력을 주고 간접 지시했다고 결론 냈지만, 자신은 해당 부서의 의견을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이 감사원에 진술한 내용이나 직원들이 소명한 내용이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대부로 인한 재정 손실도 코로나19 당시 운송 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손익 계산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전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감사원이 터미널 수의 계약에 대해 시장의 의중으로 무언의 압력을 주고 간접 지시했다고 결론 냈지만, 자신은 해당 부서의 의견을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이 감사원에 진술한 내용이나 직원들이 소명한 내용이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대부로 인한 재정 손실도 코로나19 당시 운송 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손익 계산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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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범덕 전 청주시장 “시외버스터미널 감사 결과 동의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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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5 21:38:26
- 수정2024-06-25 22:01:23
청주시의 시외버스터미널 대부 계약 특혜 의혹 등을 지적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 대해 한범덕 전 시장이 공식적으로 반박했습니다.
한 전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감사원이 터미널 수의 계약에 대해 시장의 의중으로 무언의 압력을 주고 간접 지시했다고 결론 냈지만, 자신은 해당 부서의 의견을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이 감사원에 진술한 내용이나 직원들이 소명한 내용이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대부로 인한 재정 손실도 코로나19 당시 운송 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손익 계산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전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감사원이 터미널 수의 계약에 대해 시장의 의중으로 무언의 압력을 주고 간접 지시했다고 결론 냈지만, 자신은 해당 부서의 의견을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이 감사원에 진술한 내용이나 직원들이 소명한 내용이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대부로 인한 재정 손실도 코로나19 당시 운송 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손익 계산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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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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