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74주년 기념식…참전용사 헌신 추모
입력 2024.06.25 (21:59)
수정 2024.06.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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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74주년 기념식이 오늘(25) 한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는 6·25 참전용사와 재향군인회원 등 6백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12만 6·25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렸습니다.
또 6·25전쟁에서 공을 세운 고 김일봉 병장과 고 김지언 상병에게 화랑무공훈장이 추서됐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6·25전쟁에서 꽃다운 생을 바친 제주 출신 호국영령 2천2백92분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식에는 6·25 참전용사와 재향군인회원 등 6백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12만 6·25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렸습니다.
또 6·25전쟁에서 공을 세운 고 김일봉 병장과 고 김지언 상병에게 화랑무공훈장이 추서됐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6·25전쟁에서 꽃다운 생을 바친 제주 출신 호국영령 2천2백92분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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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 74주년 기념식…참전용사 헌신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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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5 21:59:34
- 수정2024-06-25 22:02:03
6·25 전쟁 74주년 기념식이 오늘(25) 한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는 6·25 참전용사와 재향군인회원 등 6백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12만 6·25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렸습니다.
또 6·25전쟁에서 공을 세운 고 김일봉 병장과 고 김지언 상병에게 화랑무공훈장이 추서됐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6·25전쟁에서 꽃다운 생을 바친 제주 출신 호국영령 2천2백92분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식에는 6·25 참전용사와 재향군인회원 등 6백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12만 6·25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렸습니다.
또 6·25전쟁에서 공을 세운 고 김일봉 병장과 고 김지언 상병에게 화랑무공훈장이 추서됐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6·25전쟁에서 꽃다운 생을 바친 제주 출신 호국영령 2천2백92분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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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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