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 풍선, 인천공항 2시간 마비…“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어제에 이어 밤사이 또 오물 풍선을 날려보냈습니다. 풍선 일부가 인천공항 상공을 지나가면서 항공편 운항이 2시간 가량 중단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새벽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대표 등 5명 입건…임시 분향소 설치
'화성 리튬전지 화재'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회사 대표를 포함해 5명을 입건하고 출국금지했습니다. 사망자 신원 확인이 늦어지는 가운데, 화성시청엔 유가족들을 위한 임시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폭주 차량에 60대 작업자 사망
오늘 새벽 인천 도로에서 CCTV 설치 작업을 하던 60대 작업자가 폭주 차량에 치어 숨졌습니다. 고속도로 갓길에 있던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운전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러-우크라 포로 교환…서방 포탄, 우크라 도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포로 90명씩을 교환했습니다. 서방 국가들이 모금해 구입한 대량의 포탄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 가입 협상도 시작됐습니다.
제주·남해안 장맛비…많은 비 ‘주의’
오늘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제주와 남해안에는 최대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북한이 어제에 이어 밤사이 또 오물 풍선을 날려보냈습니다. 풍선 일부가 인천공항 상공을 지나가면서 항공편 운항이 2시간 가량 중단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새벽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대표 등 5명 입건…임시 분향소 설치
'화성 리튬전지 화재'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회사 대표를 포함해 5명을 입건하고 출국금지했습니다. 사망자 신원 확인이 늦어지는 가운데, 화성시청엔 유가족들을 위한 임시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폭주 차량에 60대 작업자 사망
오늘 새벽 인천 도로에서 CCTV 설치 작업을 하던 60대 작업자가 폭주 차량에 치어 숨졌습니다. 고속도로 갓길에 있던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운전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러-우크라 포로 교환…서방 포탄, 우크라 도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포로 90명씩을 교환했습니다. 서방 국가들이 모금해 구입한 대량의 포탄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 가입 협상도 시작됐습니다.
제주·남해안 장맛비…많은 비 ‘주의’
오늘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제주와 남해안에는 최대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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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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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6 06:02:47
- 수정2024-06-26 06:06:30
오물 풍선, 인천공항 2시간 마비…“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어제에 이어 밤사이 또 오물 풍선을 날려보냈습니다. 풍선 일부가 인천공항 상공을 지나가면서 항공편 운항이 2시간 가량 중단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새벽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대표 등 5명 입건…임시 분향소 설치
'화성 리튬전지 화재'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회사 대표를 포함해 5명을 입건하고 출국금지했습니다. 사망자 신원 확인이 늦어지는 가운데, 화성시청엔 유가족들을 위한 임시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폭주 차량에 60대 작업자 사망
오늘 새벽 인천 도로에서 CCTV 설치 작업을 하던 60대 작업자가 폭주 차량에 치어 숨졌습니다. 고속도로 갓길에 있던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운전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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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포로 90명씩을 교환했습니다. 서방 국가들이 모금해 구입한 대량의 포탄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 가입 협상도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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