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이는 단발머리의 여성, 인간이 아니다? [현장영상]

입력 2024.06.26 (10:55) 수정 2024.06.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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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이는 검정 단발머리의 여성.

지난 20일 중국 톈진에서 개막한 2024 세계 지능산업 박람회에서 관람객 안내를 하고 있는 휴머노이드 샤오치입니다.

중국 다롄에 위치한 이엑스로봇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 샤오치는 얼굴 표정이 다양하고 눈썹과 눈, 입을 움직일 수 있으며, 피부 혈관까지 선명하게 구현된 모습입니다.

로봇 한 개를 만드는 데는 2주에서 1달가량 걸리며, 가격은 개당 대략 28만 달러(우리돈 약 4억 원)입니다.

이엑스로봇은 인공지능을 탑재해 감정교류가 가능한 로봇을 매년 4~500개의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2025년까지 휴머노이드 대량 생산체제를 갖추겠다고 선언한 이래 여러 로봇 개발 업체들이 앞다투어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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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6-26 11: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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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이는 검정 단발머리의 여성.

지난 20일 중국 톈진에서 개막한 2024 세계 지능산업 박람회에서 관람객 안내를 하고 있는 휴머노이드 샤오치입니다.

중국 다롄에 위치한 이엑스로봇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 샤오치는 얼굴 표정이 다양하고 눈썹과 눈, 입을 움직일 수 있으며, 피부 혈관까지 선명하게 구현된 모습입니다.

로봇 한 개를 만드는 데는 2주에서 1달가량 걸리며, 가격은 개당 대략 28만 달러(우리돈 약 4억 원)입니다.

이엑스로봇은 인공지능을 탑재해 감정교류가 가능한 로봇을 매년 4~500개의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2025년까지 휴머노이드 대량 생산체제를 갖추겠다고 선언한 이래 여러 로봇 개발 업체들이 앞다투어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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