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현안·정당 지지…전북 여론은?
입력 2024.06.26 (19:25)
수정 2024.06.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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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전주방송총국이 민선 8기 2년을 맞아 전해드린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한국리서치 김춘석 여론조사부문장, 자리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이번 여론조사 개요, 다시 한번 간단히 설명해주시죠.
[앵커]
김관영 도지사가 도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60% 가까이 나왔어요.
하지만 다음 도지사에 출마한다면, '뽑겠다'는 응답 47%, '뽑지 않겠다'는 응답 43%로 오차범위 안으로 나타났는데요.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앵커]
김관영 지사에 대한 선호도라고 할까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지역과 연령에 따라 평가가 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분석을 한다면요?
[앵커]
전북의 가장 시급한 현안.
지역마다, 또 연령대마다 차이를 보였는데요.
그만큼 절박하다는 의미이겠죠?
[앵커]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해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만, 권역으로 묶다보니, 완주군민들의 의견을 제대로 살필 수가 없었어요.
완주군민이 이번 여론조사에 얼마나 참여했는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분석은 어려웠던 것인지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정당지지도 살펴보죠.
두 달 전 치른 총선과 비교해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KBS전주방송총국이 민선 8기 2년을 맞아 전해드린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한국리서치 김춘석 여론조사부문장, 자리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이번 여론조사 개요, 다시 한번 간단히 설명해주시죠.
[앵커]
김관영 도지사가 도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60% 가까이 나왔어요.
하지만 다음 도지사에 출마한다면, '뽑겠다'는 응답 47%, '뽑지 않겠다'는 응답 43%로 오차범위 안으로 나타났는데요.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앵커]
김관영 지사에 대한 선호도라고 할까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지역과 연령에 따라 평가가 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분석을 한다면요?
[앵커]
전북의 가장 시급한 현안.
지역마다, 또 연령대마다 차이를 보였는데요.
그만큼 절박하다는 의미이겠죠?
[앵커]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해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만, 권역으로 묶다보니, 완주군민들의 의견을 제대로 살필 수가 없었어요.
완주군민이 이번 여론조사에 얼마나 참여했는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분석은 어려웠던 것인지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정당지지도 살펴보죠.
두 달 전 치른 총선과 비교해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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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정 현안·정당 지지…전북 여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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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6 19:25:58
- 수정2024-06-26 19:42:11
[앵커]
KBS전주방송총국이 민선 8기 2년을 맞아 전해드린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한국리서치 김춘석 여론조사부문장, 자리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이번 여론조사 개요, 다시 한번 간단히 설명해주시죠.
[앵커]
김관영 도지사가 도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60% 가까이 나왔어요.
하지만 다음 도지사에 출마한다면, '뽑겠다'는 응답 47%, '뽑지 않겠다'는 응답 43%로 오차범위 안으로 나타났는데요.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앵커]
김관영 지사에 대한 선호도라고 할까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지역과 연령에 따라 평가가 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분석을 한다면요?
[앵커]
전북의 가장 시급한 현안.
지역마다, 또 연령대마다 차이를 보였는데요.
그만큼 절박하다는 의미이겠죠?
[앵커]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해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만, 권역으로 묶다보니, 완주군민들의 의견을 제대로 살필 수가 없었어요.
완주군민이 이번 여론조사에 얼마나 참여했는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분석은 어려웠던 것인지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정당지지도 살펴보죠.
두 달 전 치른 총선과 비교해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KBS전주방송총국이 민선 8기 2년을 맞아 전해드린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한국리서치 김춘석 여론조사부문장, 자리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이번 여론조사 개요, 다시 한번 간단히 설명해주시죠.
[앵커]
김관영 도지사가 도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60% 가까이 나왔어요.
하지만 다음 도지사에 출마한다면, '뽑겠다'는 응답 47%, '뽑지 않겠다'는 응답 43%로 오차범위 안으로 나타났는데요.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앵커]
김관영 지사에 대한 선호도라고 할까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지역과 연령에 따라 평가가 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분석을 한다면요?
[앵커]
전북의 가장 시급한 현안.
지역마다, 또 연령대마다 차이를 보였는데요.
그만큼 절박하다는 의미이겠죠?
[앵커]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해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만, 권역으로 묶다보니, 완주군민들의 의견을 제대로 살필 수가 없었어요.
완주군민이 이번 여론조사에 얼마나 참여했는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분석은 어려웠던 것인지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정당지지도 살펴보죠.
두 달 전 치른 총선과 비교해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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