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사 “지방이 저출생 정책 주도권 가져야”
입력 2024.06.26 (19:41)
수정 2024.06.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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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정책 주도권을 지방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서울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인구포럼에서 그동안 정부의 저출생 정책이 실패했다며 정책 권한을 지방 정부로 이양해 현장에 맞는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저출생의 주요 원인이 수도권 집중 현상인 만큼 대구·경북을 행정통합하고 연방제 수준의 자치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서울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인구포럼에서 그동안 정부의 저출생 정책이 실패했다며 정책 권한을 지방 정부로 이양해 현장에 맞는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저출생의 주요 원인이 수도권 집중 현상인 만큼 대구·경북을 행정통합하고 연방제 수준의 자치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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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사 “지방이 저출생 정책 주도권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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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6 19:41:05
- 수정2024-06-26 20:03:51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정책 주도권을 지방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서울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인구포럼에서 그동안 정부의 저출생 정책이 실패했다며 정책 권한을 지방 정부로 이양해 현장에 맞는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저출생의 주요 원인이 수도권 집중 현상인 만큼 대구·경북을 행정통합하고 연방제 수준의 자치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서울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인구포럼에서 그동안 정부의 저출생 정책이 실패했다며 정책 권한을 지방 정부로 이양해 현장에 맞는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저출생의 주요 원인이 수도권 집중 현상인 만큼 대구·경북을 행정통합하고 연방제 수준의 자치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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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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