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온열질환자 35% 농민…“한낮엔 작업 중단해야”
입력 2024.06.26 (20:24)
수정 2024.06.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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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중점기간을 운영합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충남지역 온열질환자 205명 중 35%인 73명이 농업 종사자로 나왔다며, 여름철 농업 환경이 온열질환에 매우 취약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작업을 중단하고, 논과 밭 실외 작업을 할 땐 1시간 주기로 10분 이상 휴식을 취해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충남지역 온열질환자 205명 중 35%인 73명이 농업 종사자로 나왔다며, 여름철 농업 환경이 온열질환에 매우 취약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작업을 중단하고, 논과 밭 실외 작업을 할 땐 1시간 주기로 10분 이상 휴식을 취해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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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온열질환자 35% 농민…“한낮엔 작업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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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6 20:24:27
- 수정2024-06-26 20:37:36
충남 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중점기간을 운영합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충남지역 온열질환자 205명 중 35%인 73명이 농업 종사자로 나왔다며, 여름철 농업 환경이 온열질환에 매우 취약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작업을 중단하고, 논과 밭 실외 작업을 할 땐 1시간 주기로 10분 이상 휴식을 취해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충남지역 온열질환자 205명 중 35%인 73명이 농업 종사자로 나왔다며, 여름철 농업 환경이 온열질환에 매우 취약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작업을 중단하고, 논과 밭 실외 작업을 할 땐 1시간 주기로 10분 이상 휴식을 취해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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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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