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송치
입력 2024.06.26 (21:49)
수정 2024.06.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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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 씨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과 손 감독이 운영하는 '손(SON)축구아카데미' 코치들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됐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손 감독과 코치 2명을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올해 3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하다 소속 선수들에게 욕을 하거나 엉덩이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피해 학생의 부모는 올해 3월,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손 감독과 코치 2명을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올해 3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하다 소속 선수들에게 욕을 하거나 엉덩이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피해 학생의 부모는 올해 3월,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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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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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6 21:49:09
- 수정2024-06-26 22:00:54
축구선수 손흥민 씨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과 손 감독이 운영하는 '손(SON)축구아카데미' 코치들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됐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손 감독과 코치 2명을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올해 3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하다 소속 선수들에게 욕을 하거나 엉덩이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피해 학생의 부모는 올해 3월,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손 감독과 코치 2명을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올해 3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하다 소속 선수들에게 욕을 하거나 엉덩이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피해 학생의 부모는 올해 3월,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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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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