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의 추락” 의심 신고…경찰 수사
입력 2024.06.26 (22:01)
수정 2024.06.26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누군가 고의로 고양이를 추락시켰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광주 남구 효천동 한 아파트 8층 이상 높이에서 길고양이가 추락하는 걸 봤다며, 동물학대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길고양이는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구청에 인계돼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주변 CCTV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광주 남구 효천동 한 아파트 8층 이상 높이에서 길고양이가 추락하는 걸 봤다며, 동물학대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길고양이는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구청에 인계돼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주변 CCTV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양이 고의 추락” 의심 신고…경찰 수사
-
- 입력 2024-06-26 22:01:03
- 수정2024-06-26 22:02:32
아파트에서 누군가 고의로 고양이를 추락시켰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광주 남구 효천동 한 아파트 8층 이상 높이에서 길고양이가 추락하는 걸 봤다며, 동물학대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길고양이는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구청에 인계돼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주변 CCTV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광주 남구 효천동 한 아파트 8층 이상 높이에서 길고양이가 추락하는 걸 봤다며, 동물학대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길고양이는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구청에 인계돼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주변 CCTV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김애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