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출생아 올해 최저…전년 대비 11개월 만에 증가

입력 2024.06.26 (23:32) 수정 2024.06.26 (23: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의 출생아 수는 423명으로 올해들어 가장 적었지만 지난해 4월에 비해 1명 늘었습니다.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통계청은 출산율이 더는 떨어지기 어려운 최악의 수준까지 추락한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월 출생아 올해 최저…전년 대비 11개월 만에 증가
    • 입력 2024-06-26 23:32:35
    • 수정2024-06-26 23:44:58
    뉴스9(울산)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의 출생아 수는 423명으로 올해들어 가장 적었지만 지난해 4월에 비해 1명 늘었습니다.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통계청은 출산율이 더는 떨어지기 어려운 최악의 수준까지 추락한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