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처리 기간 단축 말만”…근로복지공단 규탄
입력 2024.06.26 (23:37)
수정 2024.06.2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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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은 근로복지공단 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산재처리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라"고 비판했습니다.
금속노조는 근로복지공단이 3년 전 "산재처리 기간을 현행 172일에서 100일 이내로 줄이고, 특히 근골격계 질환은 현행 131일에서 60일 이내로 처리하겠다"고 밝혔지만 오히려 처리 기간이 146일로 늘어났다며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금속노조는 근로복지공단이 3년 전 "산재처리 기간을 현행 172일에서 100일 이내로 줄이고, 특히 근골격계 질환은 현행 131일에서 60일 이내로 처리하겠다"고 밝혔지만 오히려 처리 기간이 146일로 늘어났다며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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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재처리 기간 단축 말만”…근로복지공단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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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6 23:37:08
- 수정2024-06-26 23:45:01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은 근로복지공단 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산재처리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라"고 비판했습니다.
금속노조는 근로복지공단이 3년 전 "산재처리 기간을 현행 172일에서 100일 이내로 줄이고, 특히 근골격계 질환은 현행 131일에서 60일 이내로 처리하겠다"고 밝혔지만 오히려 처리 기간이 146일로 늘어났다며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금속노조는 근로복지공단이 3년 전 "산재처리 기간을 현행 172일에서 100일 이내로 줄이고, 특히 근골격계 질환은 현행 131일에서 60일 이내로 처리하겠다"고 밝혔지만 오히려 처리 기간이 146일로 늘어났다며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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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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