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국내외 책들 한자리에…서울국제도서전 개막

입력 2024.06.27 (06:52) 수정 2024.06.2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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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이른바 '책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어제 개막한 '서울국제도서전' 소식 만나보시죠.

세계 각지에서 출간된 책들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모였습니다.

어제부터 오는 30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에 돌입한 국내 최대 규모 책 잔치- 2024 서울국제도서전입니다.

올해는 해외 18개국 120여 개 출판사 등을 비롯해 국내 350곳의 출판사가 도서전에 참여하는데요, 책에 관한 전시와 강연, 작가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주최 측은 이번 도서전 주제를 소설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이성적인 세계 '후이늠'으로 정했다며, 전쟁과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세상에서 이성의 중요성을 살펴보자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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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27 06:52:32
    • 수정2024-06-27 07:05:40
    뉴스광장 1부
국내외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이른바 '책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어제 개막한 '서울국제도서전' 소식 만나보시죠.

세계 각지에서 출간된 책들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모였습니다.

어제부터 오는 30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에 돌입한 국내 최대 규모 책 잔치- 2024 서울국제도서전입니다.

올해는 해외 18개국 120여 개 출판사 등을 비롯해 국내 350곳의 출판사가 도서전에 참여하는데요, 책에 관한 전시와 강연, 작가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주최 측은 이번 도서전 주제를 소설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이성적인 세계 '후이늠'으로 정했다며, 전쟁과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세상에서 이성의 중요성을 살펴보자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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