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첫 산업장관회의…“공급망 협력 강화”

입력 2024.06.27 (07:14) 수정 2024.06.2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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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의 산업장관이 현지 시각 2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만나 공급망과 첨단기술에서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8월 한미일 정상이 캠프 데이비드 회의에서 산업장관회의 정례화를 합의한 데 따라 열렸습니다.

이들은 공동 선언문을 통해, "3국의 공동 목표는 3자 메커니즘을 활용해 핵심·신흥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경제안보와 회복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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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일 첫 산업장관회의…“공급망 협력 강화”
    • 입력 2024-06-27 07:14:24
    • 수정2024-06-27 0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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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의 산업장관이 현지 시각 2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만나 공급망과 첨단기술에서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8월 한미일 정상이 캠프 데이비드 회의에서 산업장관회의 정례화를 합의한 데 따라 열렸습니다.

이들은 공동 선언문을 통해, "3국의 공동 목표는 3자 메커니즘을 활용해 핵심·신흥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경제안보와 회복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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