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버섯재배 농장 화재…9억 원 재산피해
입력 2024.06.27 (10:12)
수정 2024.06.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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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50분쯤, 성주군 벽진면 버섯재배 농장에서 불이 나 3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섯사 재배와 포장 등 건물 12동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9억 3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포장동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섯사 재배와 포장 등 건물 12동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9억 3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포장동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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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 버섯재배 농장 화재…9억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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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7 10:12:49
- 수정2024-06-27 11:23:48
어젯밤 9시 50분쯤, 성주군 벽진면 버섯재배 농장에서 불이 나 3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섯사 재배와 포장 등 건물 12동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9억 3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포장동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섯사 재배와 포장 등 건물 12동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9억 3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포장동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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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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