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위기…복합쇼핑몰 3개 입점 중단해야”
입력 2024.06.27 (10:19)
수정 2024.06.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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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상인연합회와 전국상인회 회원들이 어제(26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가 서민 경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논의도 없이 복합쇼핑몰 입점과 백화점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상인들은 "인구 140만 명인 도시에서 복합쇼핑몰 3개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은 영세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현실을 외면하는 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광주시에는 더현대 광주,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신세계를 확장하는 아트앤컬쳐파크 등이 추진중입니다.
상인들은 "인구 140만 명인 도시에서 복합쇼핑몰 3개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은 영세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현실을 외면하는 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광주시에는 더현대 광주,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신세계를 확장하는 아트앤컬쳐파크 등이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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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위기…복합쇼핑몰 3개 입점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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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7 10:19:50
- 수정2024-06-27 11:23:59
광주광역시상인연합회와 전국상인회 회원들이 어제(26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가 서민 경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논의도 없이 복합쇼핑몰 입점과 백화점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상인들은 "인구 140만 명인 도시에서 복합쇼핑몰 3개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은 영세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현실을 외면하는 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광주시에는 더현대 광주,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신세계를 확장하는 아트앤컬쳐파크 등이 추진중입니다.
상인들은 "인구 140만 명인 도시에서 복합쇼핑몰 3개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은 영세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현실을 외면하는 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광주시에는 더현대 광주,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신세계를 확장하는 아트앤컬쳐파크 등이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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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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