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핫 클립] hy 배달앱 합류, 이제 ‘4파전’ 되나 외

앞으론 배달앱 '3파전'에서 '4파전'으로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옛 한국야쿠르트, hy(에이치와이)가 배달앱 '노크'를 내놨습니다.

오늘(27일) 서울 강서구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우유나 야쿠르트 배달이 아니라, 기존 배달앱과 같은 음식 배달입니다.

hy는 배달대행업체 '부릉'을 지난해 인수했는데, '부릉' 소속 라이더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새 폴더블폰 7월 10일 공개…1위 탈환할까

좌우로 접는 '폴드'와 위아래로 접는 '플립'폰은 삼성전자가 원조지만, 올해 1분기 세계 1위는 화웨이였습니다.

1위 탈환을 노리는 삼성은 접는 폰에도 AI를 탑재합니다.

다음 달 10일 파리에서 갤럭시 Z폴드와 Z플립6을 선보이는데, 이 자리에선 첫 반지형 제품 갤럭시 링도 공개합니다.

“2026년 3월까지” 네이버 지우기 앞당긴다

일본의 국민 메신저 '라인'의 네이버 지우기가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라인야후가 2026년 3월까지 네이버와 망 분리를 마칠 것이라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원래는 2026년 12월 완료 계획이었지만, 일본 총무성의 재촉에 앞당긴 거로 보입니다.

네이버가 가진 라인 지분을 줄이는 문제는 라인야후와 네이버가 비공개 협의가 계속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