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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6.27 (18:36) 수정 2024.06.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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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 80시간이 흘렀습니다.

훼손 때문에 시신을 식별할 수 없어 영정도, 위패도 세우지 못했던 화성 화재 사망자 스물세 명의 신원이 조금 전 모두 확인됐습니다.

늦게나마 이름을 찾아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6월 마지막 경제콘서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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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27 18:36:03
    • 수정2024-06-27 18:38:01
    경제콘서트
꼬박 80시간이 흘렀습니다.

훼손 때문에 시신을 식별할 수 없어 영정도, 위패도 세우지 못했던 화성 화재 사망자 스물세 명의 신원이 조금 전 모두 확인됐습니다.

늦게나마 이름을 찾아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6월 마지막 경제콘서트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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