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6.27 (18:59) 수정 2024.06.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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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화재 사망자 23명 전원 신원 확인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23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돼 유족에게 통보됐습니다. 경찰은 공장에서 가져온 압수물을 분석하고 공장 직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수사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북 “다탄두 미사일 성공”…군 “기만·과장”

어제 우리 군 당국이 실패로 간주한 탄도미사일과 관련해 북한이 오히려 다탄두 분리 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은 미사일의 궤적을 봤을 때 북한의 기만과 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재산 빼돌린 친족 처벌 가능해진다

앞으로 절도나 횡령 등 친족 간 재산 범죄를 처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친족 간 발생한 재산 범죄에서 처벌을 면해주는 형법상 '친족상도례' 조항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신병교육대 ‘체력단련 방식 얼차려’ 금지

앞으로 신병교육대에서 체력 단련 방식의 얼차려가 전면 금지됩니다. 정신수양 위주의 군기 교육을 할 경우에도 승인권자를 중대장급 지휘관에서 영관급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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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아리셀 화재 사망자 23명 전원 신원 확인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23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돼 유족에게 통보됐습니다. 경찰은 공장에서 가져온 압수물을 분석하고 공장 직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수사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북 “다탄두 미사일 성공”…군 “기만·과장”

어제 우리 군 당국이 실패로 간주한 탄도미사일과 관련해 북한이 오히려 다탄두 분리 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은 미사일의 궤적을 봤을 때 북한의 기만과 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재산 빼돌린 친족 처벌 가능해진다

앞으로 절도나 횡령 등 친족 간 재산 범죄를 처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친족 간 발생한 재산 범죄에서 처벌을 면해주는 형법상 '친족상도례' 조항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신병교육대 ‘체력단련 방식 얼차려’ 금지

앞으로 신병교육대에서 체력 단련 방식의 얼차려가 전면 금지됩니다. 정신수양 위주의 군기 교육을 할 경우에도 승인권자를 중대장급 지휘관에서 영관급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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