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학 병원 휴진 없어

입력 2024.06.27 (19:44) 수정 2024.06.27 (19: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휴진을 결정한 대학 병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 의대 교수 비대위는 최근 서울대와 성균관·가톨릭 의대 등에서 무기한 휴진을 잇따라 유예한 만큼 지역 상급 병원에서 휴진에 나설 가능성는 작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앞서 무기한 휴진을 예고했던 의사협회는 최근 범 의료계가 참여하는 '올바른 의료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부와 대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경북 대학 병원 휴진 없어
    • 입력 2024-06-27 19:44:46
    • 수정2024-06-27 19:58:58
    뉴스7(대구)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휴진을 결정한 대학 병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 의대 교수 비대위는 최근 서울대와 성균관·가톨릭 의대 등에서 무기한 휴진을 잇따라 유예한 만큼 지역 상급 병원에서 휴진에 나설 가능성는 작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앞서 무기한 휴진을 예고했던 의사협회는 최근 범 의료계가 참여하는 '올바른 의료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부와 대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