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교육감 “학생 인권·교권 조화 이뤄야”
입력 2024.06.27 (21:47)
수정 2024.06.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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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추진되는 광주 학생인권조례 폐지 움직임과 관련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학교 구성원 인권의 조화와 상생을 강조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학생의 인권과 교권은 서로 상충하는 개념이 아니다"며 "다만, 특정 구성원의 권한이 강화되거나 책임이 약화한 부분이 있다면 보완할 필요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재임 2년 성과로 일반고 49개교 대입디렉터 배치, 24시간 진로진학 상담 서비스 등을 꼽았습니다.
이 교육감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학생의 인권과 교권은 서로 상충하는 개념이 아니다"며 "다만, 특정 구성원의 권한이 강화되거나 책임이 약화한 부분이 있다면 보완할 필요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재임 2년 성과로 일반고 49개교 대입디렉터 배치, 24시간 진로진학 상담 서비스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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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선 교육감 “학생 인권·교권 조화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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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7 21:47:19
- 수정2024-06-27 21:53:32
최근 추진되는 광주 학생인권조례 폐지 움직임과 관련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학교 구성원 인권의 조화와 상생을 강조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학생의 인권과 교권은 서로 상충하는 개념이 아니다"며 "다만, 특정 구성원의 권한이 강화되거나 책임이 약화한 부분이 있다면 보완할 필요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재임 2년 성과로 일반고 49개교 대입디렉터 배치, 24시간 진로진학 상담 서비스 등을 꼽았습니다.
이 교육감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학생의 인권과 교권은 서로 상충하는 개념이 아니다"며 "다만, 특정 구성원의 권한이 강화되거나 책임이 약화한 부분이 있다면 보완할 필요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재임 2년 성과로 일반고 49개교 대입디렉터 배치, 24시간 진로진학 상담 서비스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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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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