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산업수도 부산…국제 도시 기능 갖춰야”
입력 2024.06.27 (22:03)
수정 2024.06.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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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늘 부산을 찾아 "동남권 경제 축인 부산이 산업수도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선 산업은행 이전과 함께 국제 도시의 기능도 갖춰야 한다"며, "생산적인 당정 협력으로 예산이나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전 장관은 또 "정치 경험과 갈등 조정 능력을 살려 아당 공세를 막아내고 국정 운영 성과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원 전 장관은 또 "정치 경험과 갈등 조정 능력을 살려 아당 공세를 막아내고 국정 운영 성과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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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산업수도 부산…국제 도시 기능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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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7 22:03:25
- 수정2024-06-27 22:09:13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늘 부산을 찾아 "동남권 경제 축인 부산이 산업수도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선 산업은행 이전과 함께 국제 도시의 기능도 갖춰야 한다"며, "생산적인 당정 협력으로 예산이나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전 장관은 또 "정치 경험과 갈등 조정 능력을 살려 아당 공세를 막아내고 국정 운영 성과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원 전 장관은 또 "정치 경험과 갈등 조정 능력을 살려 아당 공세를 막아내고 국정 운영 성과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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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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