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PCE 발표…‘AI 열풍’ 언제까지?
입력 2024.06.27 (23:16)
수정 2024.06.2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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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두 개의 축은 경기와 물가입니다.
조금 전, 미국의 경기를 파악해볼 수 있는 1분기 경제성장률이 확정 발표됐습니다.
이제 남은 건 물가인데요.
내일 발표되는 개인소비지출 지표가 연준의 금리인하 확신을 불러올 수 있을지, 남은 변수는 무엇인지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분석해보겠습니다.
[앵커]
1.4%, 미국 1분기 GDP 성장률 수칩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절반 넘게 줄긴 했지만, 잠정치보단 높습니다.
지금 미국의 경제를 어떻게 진단해볼 수 있겠습니까?
[앵커]
내일은 개인소비지출 PCE 가 발표됩니다.
어느 정도 숫자로 나와야 목표치인 2%로 잘 가고 있구나,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앵커]
연준은 연내 한 번 금리인하 하겠다고 했죠.
경기 둔화되고 물가도 내려오는 추세가 확인되면 시장의 기대처럼 2번으로 바뀔 수 있을까요?
[앵커]
우리 금리 상황도 살펴보죠.
한국은행이 요즘 자주 언급하는 말이 '천천히 서두르라'는 격언입니다.
유럽과 달리 조기 금리인하 안하겠다는 건데, 경기와 물가 중에서 여전히 물가에 무게를 두고 있는거죠?
[앵커]
그런데 요즘 핫한 이슈가 인공지능 AI인데, AI가 금리 인하시기를 늦출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앵커]
AI 열풍이 불고 있는 곳, 바로 주식시장입니다.
미국 아마존 시가총액이 2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성과도 역시, AI 덕분입니까?
[앵커]
AI 시대 최대 수혜자는 바로 엔비디아인데요.
액면분할이후 주가가 출렁이면서 거품이냐, 일시 조정이냐 말이 많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AI 열풍'이 'AI 거품'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죠.
투자자 입장에선 사전에 알면 좋은데, 어떤 변화를 감지해야 합니까?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두 개의 축은 경기와 물가입니다.
조금 전, 미국의 경기를 파악해볼 수 있는 1분기 경제성장률이 확정 발표됐습니다.
이제 남은 건 물가인데요.
내일 발표되는 개인소비지출 지표가 연준의 금리인하 확신을 불러올 수 있을지, 남은 변수는 무엇인지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분석해보겠습니다.
[앵커]
1.4%, 미국 1분기 GDP 성장률 수칩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절반 넘게 줄긴 했지만, 잠정치보단 높습니다.
지금 미국의 경제를 어떻게 진단해볼 수 있겠습니까?
[앵커]
내일은 개인소비지출 PCE 가 발표됩니다.
어느 정도 숫자로 나와야 목표치인 2%로 잘 가고 있구나,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앵커]
연준은 연내 한 번 금리인하 하겠다고 했죠.
경기 둔화되고 물가도 내려오는 추세가 확인되면 시장의 기대처럼 2번으로 바뀔 수 있을까요?
[앵커]
우리 금리 상황도 살펴보죠.
한국은행이 요즘 자주 언급하는 말이 '천천히 서두르라'는 격언입니다.
유럽과 달리 조기 금리인하 안하겠다는 건데, 경기와 물가 중에서 여전히 물가에 무게를 두고 있는거죠?
[앵커]
그런데 요즘 핫한 이슈가 인공지능 AI인데, AI가 금리 인하시기를 늦출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앵커]
AI 열풍이 불고 있는 곳, 바로 주식시장입니다.
미국 아마존 시가총액이 2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성과도 역시, AI 덕분입니까?
[앵커]
AI 시대 최대 수혜자는 바로 엔비디아인데요.
액면분할이후 주가가 출렁이면서 거품이냐, 일시 조정이냐 말이 많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AI 열풍'이 'AI 거품'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죠.
투자자 입장에선 사전에 알면 좋은데, 어떤 변화를 감지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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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PCE 발표…‘AI 열풍’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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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7 23:16:39
- 수정2024-06-27 23:21:51
[앵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두 개의 축은 경기와 물가입니다.
조금 전, 미국의 경기를 파악해볼 수 있는 1분기 경제성장률이 확정 발표됐습니다.
이제 남은 건 물가인데요.
내일 발표되는 개인소비지출 지표가 연준의 금리인하 확신을 불러올 수 있을지, 남은 변수는 무엇인지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분석해보겠습니다.
[앵커]
1.4%, 미국 1분기 GDP 성장률 수칩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절반 넘게 줄긴 했지만, 잠정치보단 높습니다.
지금 미국의 경제를 어떻게 진단해볼 수 있겠습니까?
[앵커]
내일은 개인소비지출 PCE 가 발표됩니다.
어느 정도 숫자로 나와야 목표치인 2%로 잘 가고 있구나,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앵커]
연준은 연내 한 번 금리인하 하겠다고 했죠.
경기 둔화되고 물가도 내려오는 추세가 확인되면 시장의 기대처럼 2번으로 바뀔 수 있을까요?
[앵커]
우리 금리 상황도 살펴보죠.
한국은행이 요즘 자주 언급하는 말이 '천천히 서두르라'는 격언입니다.
유럽과 달리 조기 금리인하 안하겠다는 건데, 경기와 물가 중에서 여전히 물가에 무게를 두고 있는거죠?
[앵커]
그런데 요즘 핫한 이슈가 인공지능 AI인데, AI가 금리 인하시기를 늦출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앵커]
AI 열풍이 불고 있는 곳, 바로 주식시장입니다.
미국 아마존 시가총액이 2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성과도 역시, AI 덕분입니까?
[앵커]
AI 시대 최대 수혜자는 바로 엔비디아인데요.
액면분할이후 주가가 출렁이면서 거품이냐, 일시 조정이냐 말이 많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AI 열풍'이 'AI 거품'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죠.
투자자 입장에선 사전에 알면 좋은데, 어떤 변화를 감지해야 합니까?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두 개의 축은 경기와 물가입니다.
조금 전, 미국의 경기를 파악해볼 수 있는 1분기 경제성장률이 확정 발표됐습니다.
이제 남은 건 물가인데요.
내일 발표되는 개인소비지출 지표가 연준의 금리인하 확신을 불러올 수 있을지, 남은 변수는 무엇인지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과 분석해보겠습니다.
[앵커]
1.4%, 미국 1분기 GDP 성장률 수칩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절반 넘게 줄긴 했지만, 잠정치보단 높습니다.
지금 미국의 경제를 어떻게 진단해볼 수 있겠습니까?
[앵커]
내일은 개인소비지출 PCE 가 발표됩니다.
어느 정도 숫자로 나와야 목표치인 2%로 잘 가고 있구나,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앵커]
연준은 연내 한 번 금리인하 하겠다고 했죠.
경기 둔화되고 물가도 내려오는 추세가 확인되면 시장의 기대처럼 2번으로 바뀔 수 있을까요?
[앵커]
우리 금리 상황도 살펴보죠.
한국은행이 요즘 자주 언급하는 말이 '천천히 서두르라'는 격언입니다.
유럽과 달리 조기 금리인하 안하겠다는 건데, 경기와 물가 중에서 여전히 물가에 무게를 두고 있는거죠?
[앵커]
그런데 요즘 핫한 이슈가 인공지능 AI인데, AI가 금리 인하시기를 늦출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앵커]
AI 열풍이 불고 있는 곳, 바로 주식시장입니다.
미국 아마존 시가총액이 2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성과도 역시, AI 덕분입니까?
[앵커]
AI 시대 최대 수혜자는 바로 엔비디아인데요.
액면분할이후 주가가 출렁이면서 거품이냐, 일시 조정이냐 말이 많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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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열풍'이 'AI 거품'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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