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英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무대 앞두고 현지 언론 집중 보도
입력 2024.06.28 (09:33)
수정 2024.06.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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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K-팝 가수 최초로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메인 무대에 설 예정인 가운데, 영국 언론들이 세븐틴 관련 기사를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세븐틴은 현지시간 오늘(28일) ‘글래스턴베리’의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1시간 동안 공연을 펼친다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이 밝혔습니다.
‘글래스턴베리’는 영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이자 록과 팝, 재즈,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모이는 ‘꿈의 무대’로 불리고 있습니다.
영국의 공영방송 BBC는 “세븐틴의 무대가 올해 ‘글래스턴베리’에서 하는 가장 거대한 공연이라며 이들의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즉 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이 1,400장에 불과했지만 1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선주문량이 수백만 장에 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세븐틴은 다채로운 사운드와 음악적 재능, 완벽한 합을 이루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덤을 얻게 되었다”며 이들의 ‘글래스턴베리’ 출연을 축하하는 글로벌 팬들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또 다른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세븐틴은 ‘글래스턴베리’에서 역사를 만들 준비를 하는 동시에, 계속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전 세계 음악계에서 K-팝 그룹의 의미를 확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더 선은 “올해 ‘글래스턴베리’ 피라미드 스테이지 출연 아티스트 가운데 음반 판매량 측면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인 팀은 ‘K-팝 그룹’ 세븐틴”이라고 전했습니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도 세븐틴의 ‘글래스턴베리’ 출연 소식을 다루면서 “이들은 음악의 메시지를 무대에서 구현하고, 그 과정에서 역사를 만들려고 한다며 세븐틴이 ‘글래스턴베리’에 K-팝을 소개할 완벽한 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멤버인 에스쿱스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글래스턴베리’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공연하는 것에 커다란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연을 잘 준비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은 현지시간 오늘(28일) ‘글래스턴베리’의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1시간 동안 공연을 펼친다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이 밝혔습니다.
‘글래스턴베리’는 영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이자 록과 팝, 재즈,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모이는 ‘꿈의 무대’로 불리고 있습니다.
영국의 공영방송 BBC는 “세븐틴의 무대가 올해 ‘글래스턴베리’에서 하는 가장 거대한 공연이라며 이들의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즉 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이 1,400장에 불과했지만 1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선주문량이 수백만 장에 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세븐틴은 다채로운 사운드와 음악적 재능, 완벽한 합을 이루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덤을 얻게 되었다”며 이들의 ‘글래스턴베리’ 출연을 축하하는 글로벌 팬들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또 다른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세븐틴은 ‘글래스턴베리’에서 역사를 만들 준비를 하는 동시에, 계속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전 세계 음악계에서 K-팝 그룹의 의미를 확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더 선은 “올해 ‘글래스턴베리’ 피라미드 스테이지 출연 아티스트 가운데 음반 판매량 측면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인 팀은 ‘K-팝 그룹’ 세븐틴”이라고 전했습니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도 세븐틴의 ‘글래스턴베리’ 출연 소식을 다루면서 “이들은 음악의 메시지를 무대에서 구현하고, 그 과정에서 역사를 만들려고 한다며 세븐틴이 ‘글래스턴베리’에 K-팝을 소개할 완벽한 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멤버인 에스쿱스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글래스턴베리’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공연하는 것에 커다란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연을 잘 준비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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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8 09:33:37
- 수정2024-06-28 09:35:14
그룹 세븐틴이 K-팝 가수 최초로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메인 무대에 설 예정인 가운데, 영국 언론들이 세븐틴 관련 기사를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세븐틴은 현지시간 오늘(28일) ‘글래스턴베리’의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1시간 동안 공연을 펼친다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이 밝혔습니다.
‘글래스턴베리’는 영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이자 록과 팝, 재즈,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모이는 ‘꿈의 무대’로 불리고 있습니다.
영국의 공영방송 BBC는 “세븐틴의 무대가 올해 ‘글래스턴베리’에서 하는 가장 거대한 공연이라며 이들의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즉 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이 1,400장에 불과했지만 1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선주문량이 수백만 장에 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세븐틴은 다채로운 사운드와 음악적 재능, 완벽한 합을 이루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덤을 얻게 되었다”며 이들의 ‘글래스턴베리’ 출연을 축하하는 글로벌 팬들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또 다른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세븐틴은 ‘글래스턴베리’에서 역사를 만들 준비를 하는 동시에, 계속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전 세계 음악계에서 K-팝 그룹의 의미를 확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더 선은 “올해 ‘글래스턴베리’ 피라미드 스테이지 출연 아티스트 가운데 음반 판매량 측면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인 팀은 ‘K-팝 그룹’ 세븐틴”이라고 전했습니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도 세븐틴의 ‘글래스턴베리’ 출연 소식을 다루면서 “이들은 음악의 메시지를 무대에서 구현하고, 그 과정에서 역사를 만들려고 한다며 세븐틴이 ‘글래스턴베리’에 K-팝을 소개할 완벽한 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멤버인 에스쿱스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글래스턴베리’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공연하는 것에 커다란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연을 잘 준비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은 현지시간 오늘(28일) ‘글래스턴베리’의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1시간 동안 공연을 펼친다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이 밝혔습니다.
‘글래스턴베리’는 영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이자 록과 팝, 재즈,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모이는 ‘꿈의 무대’로 불리고 있습니다.
영국의 공영방송 BBC는 “세븐틴의 무대가 올해 ‘글래스턴베리’에서 하는 가장 거대한 공연이라며 이들의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즉 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이 1,400장에 불과했지만 1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선주문량이 수백만 장에 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세븐틴은 다채로운 사운드와 음악적 재능, 완벽한 합을 이루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덤을 얻게 되었다”며 이들의 ‘글래스턴베리’ 출연을 축하하는 글로벌 팬들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또 다른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세븐틴은 ‘글래스턴베리’에서 역사를 만들 준비를 하는 동시에, 계속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전 세계 음악계에서 K-팝 그룹의 의미를 확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더 선은 “올해 ‘글래스턴베리’ 피라미드 스테이지 출연 아티스트 가운데 음반 판매량 측면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인 팀은 ‘K-팝 그룹’ 세븐틴”이라고 전했습니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도 세븐틴의 ‘글래스턴베리’ 출연 소식을 다루면서 “이들은 음악의 메시지를 무대에서 구현하고, 그 과정에서 역사를 만들려고 한다며 세븐틴이 ‘글래스턴베리’에 K-팝을 소개할 완벽한 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멤버인 에스쿱스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글래스턴베리’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공연하는 것에 커다란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연을 잘 준비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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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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