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화재 공장 내 유해화학물질 제거 완료”

입력 2024.06.28 (10:06) 수정 2024.06.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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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와 관련해, 공장 내부에 남아있던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제거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환경부 등은 어제 오후부터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 남아있는 페전해액 약 1,200리터를 제거하는 작업에 들어가 오늘 새벽 1시쯤 제거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리셀 공장에서 수거된 폐전해액은 지정폐기물 처리업체로 옮겨져 오늘 중 소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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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28 10:06:47
    • 수정2024-06-28 1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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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와 관련해, 공장 내부에 남아있던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제거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환경부 등은 어제 오후부터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 남아있는 페전해액 약 1,200리터를 제거하는 작업에 들어가 오늘 새벽 1시쯤 제거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리셀 공장에서 수거된 폐전해액은 지정폐기물 처리업체로 옮겨져 오늘 중 소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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