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무산…의장은 탈당
입력 2024.06.28 (10:33)
수정 2024.06.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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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는 당초 어제(27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상임위원을 배정하려 했지만, 여야 합의 불발로 무산됐습니다.
시의회는 다음 달(7월) 회기 때 원 구성을 다시 시도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의회 파행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징계안에 대한 국민의힘의 내부 갈등에서 시작됐습니다.
조용기 후반기 의장 당선자 등 국민의힘 시의원 3명은 같은 당 의원들과의 갈등 끝에 탈당했습니다.
시의회는 다음 달(7월) 회기 때 원 구성을 다시 시도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의회 파행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징계안에 대한 국민의힘의 내부 갈등에서 시작됐습니다.
조용기 후반기 의장 당선자 등 국민의힘 시의원 3명은 같은 당 의원들과의 갈등 끝에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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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무산…의장은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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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8 10:33:22
- 수정2024-06-28 10:57:44
원주시의회는 당초 어제(27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상임위원을 배정하려 했지만, 여야 합의 불발로 무산됐습니다.
시의회는 다음 달(7월) 회기 때 원 구성을 다시 시도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의회 파행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징계안에 대한 국민의힘의 내부 갈등에서 시작됐습니다.
조용기 후반기 의장 당선자 등 국민의힘 시의원 3명은 같은 당 의원들과의 갈등 끝에 탈당했습니다.
시의회는 다음 달(7월) 회기 때 원 구성을 다시 시도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의회 파행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징계안에 대한 국민의힘의 내부 갈등에서 시작됐습니다.
조용기 후반기 의장 당선자 등 국민의힘 시의원 3명은 같은 당 의원들과의 갈등 끝에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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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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