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 5월까지 9.1조 덜 걷혀…‘조기경보’ 발령
입력 2024.06.28 (14:06)
수정 2024.06.28 (14: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국세가 덜 걷히자 조기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들어 5월까지 누계 국세수입은 151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조 천억 원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금 유동성에 문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법인세를 제대로 못 내면서 법인세가 31.7% 크게 줄어든 영향이 컸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들어 5월까지 누계 국세수입은 151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조 천억 원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금 유동성에 문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법인세를 제대로 못 내면서 법인세가 31.7% 크게 줄어든 영향이 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세 5월까지 9.1조 덜 걷혀…‘조기경보’ 발령
-
- 입력 2024-06-28 14:06:19
- 수정2024-06-28 14:11:27
기획재정부가 국세가 덜 걷히자 조기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들어 5월까지 누계 국세수입은 151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조 천억 원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금 유동성에 문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법인세를 제대로 못 내면서 법인세가 31.7% 크게 줄어든 영향이 컸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들어 5월까지 누계 국세수입은 151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조 천억 원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금 유동성에 문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법인세를 제대로 못 내면서 법인세가 31.7% 크게 줄어든 영향이 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