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주말, 전국 장맛비…강한 비 유의

입력 2024.06.28 (17:25) 수정 2024.06.28 (1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32.5도까지 오르며 맑고 더운 하루였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시 정체 전선이 북상해 내일 새벽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충청과 남부지방, 밤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많은 수증기가 유입돼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시간당 30에서 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수 있어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제주 산지에 최대 200mm,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 호남 많은 곳에 120mm 이상 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전주 22도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1도, 대구 29도로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장맛비가 남북을 오르내리며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주말, 전국 장맛비…강한 비 유의
    • 입력 2024-06-28 17:25:35
    • 수정2024-06-28 17:30:06
    뉴스 5
오늘 한낮에 서울이 32.5도까지 오르며 맑고 더운 하루였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시 정체 전선이 북상해 내일 새벽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충청과 남부지방, 밤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많은 수증기가 유입돼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시간당 30에서 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수 있어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제주 산지에 최대 200mm,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 호남 많은 곳에 120mm 이상 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전주 22도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1도, 대구 29도로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장맛비가 남북을 오르내리며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