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인구 100만 특례시 조건 완화’ 건의

입력 2024.06.28 (19:32) 수정 2024.06.2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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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가 특례시 조건인 '인구 100만 명' 기준 완화를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건의문에는 정부와 국회가 비수도권 특례시 기준 완화를 위한 입법에 나서고, 특례시 권한 확대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비수도권 유일 특례시인 창원시는 2026년이면 인구 100만 명 이하로 예상되며, 2년 연속 인구 100만 명 이하면 특례시 자격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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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의회, ‘인구 100만 특례시 조건 완화’ 건의
    • 입력 2024-06-28 19:32:10
    • 수정2024-06-28 19:47:14
    뉴스7(창원)
창원시의회가 특례시 조건인 '인구 100만 명' 기준 완화를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건의문에는 정부와 국회가 비수도권 특례시 기준 완화를 위한 입법에 나서고, 특례시 권한 확대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비수도권 유일 특례시인 창원시는 2026년이면 인구 100만 명 이하로 예상되며, 2년 연속 인구 100만 명 이하면 특례시 자격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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