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환자 보호 미이행’ 폐업 요양병원 고발
입력 2024.06.28 (19:40)
수정 2024.06.2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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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을 앞두고 사전 통보없이 환자를 퇴원시키거나 전원 조치한 광주의 한 요양병원에 대해 관할 구청이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해당 요양병원이 폐업신고 예정일 30일 전까지 환자와 보호자에게 관련 내용을 알리도록 한 의료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의료기관 환자 권익보호 조치 미이행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해당 요양병원이 폐업신고 예정일 30일 전까지 환자와 보호자에게 관련 내용을 알리도록 한 의료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의료기관 환자 권익보호 조치 미이행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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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서구, ‘환자 보호 미이행’ 폐업 요양병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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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8 19:40:30
- 수정2024-06-28 19:46:35
폐업을 앞두고 사전 통보없이 환자를 퇴원시키거나 전원 조치한 광주의 한 요양병원에 대해 관할 구청이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해당 요양병원이 폐업신고 예정일 30일 전까지 환자와 보호자에게 관련 내용을 알리도록 한 의료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의료기관 환자 권익보호 조치 미이행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해당 요양병원이 폐업신고 예정일 30일 전까지 환자와 보호자에게 관련 내용을 알리도록 한 의료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의료기관 환자 권익보호 조치 미이행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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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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