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 추락사’ 한화건설 책임자 등 7명 송치
입력 2024.06.28 (22:01)
수정 2024.06.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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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제주에서 시공 중인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 책임자 7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한화건설 현장소장과 하도급 현장소장 등 7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서귀포시 대정읍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조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한화건설 현장소장과 하도급 현장소장 등 7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서귀포시 대정읍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조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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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공사 추락사’ 한화건설 책임자 등 7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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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8 22:01:08
- 수정2024-06-28 22:08:30

한화건설이 제주에서 시공 중인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 책임자 7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한화건설 현장소장과 하도급 현장소장 등 7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서귀포시 대정읍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조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한화건설 현장소장과 하도급 현장소장 등 7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서귀포시 대정읍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조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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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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